현대차와 GM, 세계 최대 자동차 동맹 결성 글로벌 지각변동 예고
현대자동차와 제너럴모터스(GM)가 신차 공동 개발 및 생산, 친환경에너지 사업에서 협력하기로 하며 강력한 ‘자동차 동맹’을 결성했습니다. 이 동맹은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3위(현대차)와 5위(GM)가 힘을 합친 것으로, 도요타를 뛰어넘는 ‘세계 최대 자동차 동맹’(총 판매량 1349만 대)을 탄생시켰습니다.현대차-GM, 포괄적 협력으로 친환경차와 미래 모빌리티 주도두 회사는 승용차와 상용차의 공동 개발·생산, 공급망 관리, 친환경에너지 기술 개발을 협력 분야로 선정했습니다. 특히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내연기관 차량을 포함한 다양한 차량을 함께 개발하고, 주요 부품 공급망을 통합 관리해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GM은 리배징(동일한 차량을 서로 다른 브랜드로 판매) 전략을 검토 중이며,..
2024. 9. 13.